센티넬, 을지로 3가에 부트캠프 전용 박스 오픈

입력 2016-09-22 17:07 수정 2016-09-22 17:15
피트니스 브랜드 ‘센티넬’(대표이사 라클란 위너)은 서울 지하철 을지로 3가역에 센티넬 부트캠프 전용 박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티넬 부트캠프 박스 을지로점은 센티넬에서 유일하게 부트캠프 프로그램만을 운영하는 부트캠프 전용 박스다.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하는 전신 운동 프로그램이다. 평소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움직임을 회복하고 가동성을 향상시켜주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부트캠프 전용 박스는 자연에서 운동하며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담기 위해 녹색을 위주로 한 자연주의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센티넬 라클란 위너 대표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에 더 많은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싶어 회사가 많은 곳에 부트캠프 전용 박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부트캠프를 즐기는 회원은 3000여명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