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TV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광고 속 이보영은 아름다운 미모와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보영은 세월을 거스르는 무결점 광채 피부와 맑고 단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비하인드 컷은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사랑하나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이보영의 유년시절에서 현재의 모습이 이어지며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촬영되었다.
어른이 된 이보영이 하이드라 B5 수더 제품을 통해 어린 시절 엄마가 피부 보습을 위해 따뜻한 물에 적신 하얀 면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감싸주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느 새 엄마와 닮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과 감사함을 느낀다는 스토리이다.
이보영은 과거 엄마의 모습을 추억하며 거울을 보는 모습,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등 여자 이보영의 우아한 눈빛과 제스처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