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교계誌 기독교헤럴드, 22일 '헤럴드포럼' 창립총회

입력 2016-09-22 09:37 수정 2016-09-22 10:07

초교파 기독교신문 기독교헤럴드(발행인 박현모 목사)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기독교헤럴드 사옥 2층 사업부실에서 '헤럴드포럼' 창립 총회를 연다.  

 기독교헤럴드 측은 "기독교헤럴드가 초교파지로 발전함에 따라 GOODTV 방송국과 MOU를 체결하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각 교단에서 유력 인사들이 본지 후원자로 참여하고 본지 사업부를 통해 많은 사업가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상당한 식견을 가진 인사들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지와 관계된 모든 주요 인사들간  코이오니아와 사업 교류를 위해 '헤럴드포럼'을 창립하기로 결의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헤럴드포럼 발기인은 기독교헤럴드 사장 하문수 장로를 비롯 고성삼 강흥원 신세근 이재은씨 등 5명이다(02-6235-7446·chhd.co.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