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발열내의 ‘울트라 히트’ 판매 시작

입력 2016-09-22 09:08
유통가는 벌써 겨울 채비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기능성 발열내의인 ‘울트라 히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간절기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롯데마트는 이번 주말부터 겨울용 발열내의 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울트라히트 발열내의’가 보온성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비슷한 품질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가격은 상하 각각 1만900원이다. 롯데마트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을 강조한 ‘울트라 히트 여성 브라탑’ ‘울트라히트 스포츠 남성내의’ ‘울트라히트 이지웨어’ 등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슬림핏으로 제작해 옷맵시를 살릴 수 있는 ‘울트라히트 여성 브라탑(케미솔/런닝)’과 절개형 패턴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인 ‘울트라히트 스포츠 남성내의(기모/HEAD/멜란지/융기모)’는 각각 1만4900원이다.100% 면으로 만들어 착용감을 살린 ‘울트라히트 면쭈리 이지웨어’도 새롭게 출시했다. 가격은 1만4900원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