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E, 29일 탈동성애 인권운동가 이요나 목사 초청 집회

입력 2016-09-21 21:45 수정 2016-09-21 22:07

기독 청장년 면려회 울산노회 연합회(회장 김광옥 집사)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북구 명촌 23길에 있는 우정교회에서 영적 각성 집회를 연다.   
 강사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서울갈보리채플, 사진) 목사이다. 

홀리라이프는 40여년 동성애자로 살다가 ‘탈 동성애 운동가’가 된 이요나 목사를 중심으로 2014년 5월 출범, 성경에 기초한 윤리교육, 치유상담, 사회봉사 등을 하는 기독교 단체다.

 이 목사는 이날 '동성애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고전 6:9~11 '하나님의 뜻') 주제로 발표한다(010-7697-004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