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日 지진조사위원장,한국에 진도 7이상 지진발생 가능성”

입력 2016-09-21 21:1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히라타 지진조사위원장이 한국에 진도 7이상 지진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집안의 가구배치부터 바꾸라고 권고했네요"라고 했다.

 문 전 대표는 "그말대로 지진때 넘어지거나 떨어지기 쉬운 물건이 머리맡에 있다면, 또 아이들 방에 있다면 당장 안전한 쪽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