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파경 브란젤리나…단란했던 그 순간들

입력 2016-09-21 15:36 수정 2016-09-21 15:46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미국 할리우드의 소문난 잉꼬부부였던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앤절리나 졸리(41)가 파경을 맞았다. 졸리 측 변호사는 졸리가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20일(현지시간밝혔다. 

사진은 2008년 1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4회 스크린 액터스 길드 상 시상식에 참석했을 당시의 다정했던 두 사람 모습. 

사진은 2007년 6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피트 출연작 '오션스 13' 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의 두 사람 모습.

사진은 2006년 11월 12일 인도 뭄바이를 방문했을 당시 졸리와 피트가 입양한 딸 자하라와 매덕스를 데리고 가는 모습.

사진은 2008년 5월 15일 두번째 임신한 몸으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의 졸리와 피트의 모습.

사진은 2007년 5월 21일 칸국제영화제의 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두 사람 모습. 

사진은 2015년 11월 4일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두 사람 모습.

사진은 졸리가 직접 각본, 감독을 맡고 남편 피트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바이 더 시'의 한 장면. 이 영화에서도 두 사람은 14년간의 결혼생활의 파경을 맞는 부부를 연기했다.

【편집=정재호, 로스앤젤레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