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미래포럼]4차 산업혁명 가늠할 지식의 향연 시작됐다.

입력 2016-09-21 09:40 수정 2016-09-21 09:40

국민미래포럼이 21일 오전 9시4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의 변화를 가늠할 지식의 향연이 문을 열었다.
 ‘제4차 산업혁명, 도약의 길-ICT와 금융·제조업 융복합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국민미래포럼에서는 개회 선언 후 주요 참가자들의 인사에 이어 오전 10시30분부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김 원장은 다이나믹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사고방식부터 바뀌어야 하고, 국가시스템의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과 국가가 가져야할 태도를 제시한다.
 질의응답 이후 참가자들은 오찬을 함께 한 뒤, 제조업과 금융산업을 각각 주제로 한 1세션과 2세션의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미래포럼은 오후 5시40분까지 이어지며, 주요 내용은 국민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