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차 기침 총회장에 유관재 목사 당선

입력 2016-09-20 22:26 수정 2016-09-20 23:18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유영식 목사) 제106차 총회장에 유관재(일산 성광교회·사진)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유 목사는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총회 총회장 선거 2차 투표에서 865표를 얻어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상대 후보인 박종철(전주 새소망교회) 목사는 669표를 얻었습니다. 2차 투표에서는 과반수 이상을 얻으면 당선됩니다.
 
오후 10시 20분 현재 기침 총회는 총무 선거에 돌입했습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