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진화하는 설리 미모… ‘청순+은근 섹시’

입력 2016-09-20 07:17
설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2)가 연일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설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느낌의 셀카를 한 장 게재했다. 별다른 부연설명은 달지 않았다.

사진 속 설리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일자로 내렸다. 백옥 같은 피부에 입술은 붉게 칠해 포인트를 줬다. 약간의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 섹시함을 함께 살렸다. 길이가 짧은 탑을 입었다.


화보 촬영이나 행사 이외의 공식 활동을 거의 쉬고 있는 설리는 SNS를 통해 활발히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최근 공개한 셀카들에서는 특히나 미모가 빛난다.

지난해 8월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설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남자친구인 다이나믹듀오 최자(본명 최재호·36)와는 계속 잘 만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