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6세 여아 유치원버스에 치여 숨져

입력 2016-09-19 19:51
19일 오후 5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 모 아파트 인근 이면도로에서 A양(6)이 성모(66)씨가 몰던 35인승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양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성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