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내 심장이 멈추지 않고 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입력 2016-09-19 16:43
배우 정혜영 인스타그램

크리스천 배우 정혜영이 일상의 감사를 고백했다. 정혜영은 18일 SNS에 “주일 아침 남편도 출장서 돌아오고 함께 예배드리러 가던 길”이라며 성경책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가 밤사이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내 심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 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숨 쉬고 있다면 우리는 기적 속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삶이 곧 기적입니다”라고 전했다.

정혜영은 션과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4남매를 두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