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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 통일 준비 선교전략회의 연다
입력
2016-09-19 14:44
수정
2016-09-20 10:45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메이데이 컨설테이션'(Mayday Consultation,긴급조난신호) 행사를 연다.
통일을 준비하는 총체적인 선교전략회의다.
이 삭 목사는 "통일 시 한국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북한 전문인들과 한국교회 목회자 140여명이 모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숙식 및 자료 포함해 20만원이다(02-796-8846·cornerstone.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