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선교단체協, 21일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입력 2016-09-19 09:50 수정 2016-09-19 13:58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는 21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종로교회 6층 예배실에서 '제 190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위원장 소구영 목사)을 갖는다.  

 설교 말씀은 봉화 시온산교회 강신권 목사이다. 설교 제목은 '산골 농사 짓는 목사님 이야기'이다. 

 소 위원장은 "이 땅의 농어촌 회복과 복음화를 간절히 염원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바라며, 또한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계신 곳에서 우리 농어촌의 회복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02-581-8291·nongs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