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올해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는 총 22개팀 221명이 기량을 겨뤘다. 허벌라이프는 백두 한라 금강 태백 각 체급별 장사에게는 허벌라이프24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허벌라이프24 스포츠 프로그램은 운동 전·중간·후 섭취해 운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프로그램으로, 프로 선수에게 안성맞춤이다. 관객들에게는 응원 스틱을 선물했다.
정영희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에도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후원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이 필요한 프로 선수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든다는 기업 신념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자사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설날, 추석 맞이 명절 씨름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SK와이번스,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