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故 홍시욱 하사의 동상에서 묵념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군 부사관’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멤버들의 수료식 현장을 그렸다.
이날 멤버들이 부사관 임관식을 치른 후 가장 먼저 들른 곳은 故 홍시욱 하사 동상이 있는 장소였다.
동상에서의 묵념은 부사관으로 진급한 후보생들의 첫 의식이었다.
이에 이시영은 “다들 그랬겠지만, 저 역시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솔비는 “그떄 설명을 듣는데 실제로 정말 위인을 만나러 온 느낌”이라고 말했으며 양상국은 “하사로서의 책임감을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故 홍시욱 하사는 6ㆍ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