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우주소녀 성소 어린시절 사진 눈길

입력 2016-09-18 19:26 수정 2016-09-18 19:34
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캡처

‘우주소녀’ 성소의 어린시절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떡잎부터 남달랐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우주소녀’ 측은 지난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성소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뷔 전 중국에서 무용을 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정확한 나이와 장소 등은 적혀 있지 않다.


사진 속 성소는 남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큰 눈을 비롯한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 모습 그대로다”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금메달 수상한 이유가 있었네” “떡잎부터 예뻤다” “자연미인 인증”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관심을 끌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