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20)가 지드래곤(28)을 처음 만난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재입니다. 당시 데뷔 2년차 어린 배우였던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을 보고 만연에 웃음을 지어보였는데요.
이 영상은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샤넬 크루즈 컬렉션 쇼 당시 촬영된 영상입니다. 지드래곤이 고마츠 나나의 귀에 대고 무슨 말을 속삭이지 고마츠 나나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고마츠 나나는 어릴때부터 “나는 지드래곤의 팬”이라며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일본의 한 잡지 화보 촬영을 함께 했는데요. 일본 언론들은 두 사람이 함께 식사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며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