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톡톡] 추석 연휴 마지막날 교통정보와 훈훈한 사연들

입력 2016-09-18 15:50 수정 2016-09-18 15:50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집에는 다 오셨나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대부분의 도로가 원활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곳곳에 막히는 구간이 있긴 한데요. 오후 7시쯤이면 모든 구간이 뻥 뚫린다고 하네요.



추석날 군인을 무임승차시킨 고속버스 기사의 훈훈한 사연이 네티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오늘의 한국 지식인들은 ‘권력을 추구하는 데 지식을 사용하는 사람’이 돼 가고 있다는 일침을 가한 임순만 논설고문의 칼럼입니다.



59년 간 함께 산 노부부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사진이 전세계 네티즌을 감동시켰습니다.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고자 하는 이들이 속옷 차림으로 시위에 나섰습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