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한가운데서…” 뉴욕 맨해튼에서 폭발, 최소 25명 부상

입력 2016-09-18 11:21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다쳤다. 

폭발은 17일 오후 8시30분쯤(현지시간) 일어났다. 맨해튼 23번가와 6번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다. 25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목격자들은 “폭발음이 굉장히 크게 들려 건물이 흔들렸고 일부 건물에서 유리창이 깨졌다”며 상황을 SNS로 전파시켰다.

Jewish Breaking News(@jewishbreakingnews)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또다른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Tom Johnson Fox(@anchortom90)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