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400평대 양평집 공개… 쌍둥이 남매도 '엄마 닮았네'

입력 2016-09-17 10:33
'부르스타' 영상 캡처

배우 이영애가 추석 예능방송에서 400평대 '양평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추석 예능 '부르스타'에서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4명의 MC를 자신의 양평 집으로 초대해 요리 등을 대접하며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영애가 예능 출연은 26년 만이다.

'부르스타' 영상 캡처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 만큼 관심 받는 것은 이영애의 전원주택이다.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이영애의 집은 하얀색 외관에 현대식 주택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잔디 마당이 펼쳐져 있다.

'부르스타' 영상 캡처

이영애 부부는 대지 매입비와 건물 공사비 등 약 10억원들 들여 전원주택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에 7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양평으로 이사했다.


이영애의 두 자녀도 관심을 모았다. 쌍둥이 남매 승권 군과 승빈 양은 이영애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