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에서 한국은 48위를 차지하며 37위를 기록한 이란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선보였다. 지난 7월 48위를 차지하며 2013년 이후 3년 만에 4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47위로 올라선 것이기도 하다.
1·2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아르헨티나와 벨기에가 차지했다. 지난달 4위였던 독일이 콜롬비아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으며, 지난달 9위까지 떨어진 브라질이 콜롬비아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달보다 7계단 떨어진 56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78위를 유지했다. 북한은 지난달보다 19계단이나 떨어져 팔레스타인, 가이아나와 함께 공동 118위에 머물렀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