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합동차례 지내

입력 2016-09-14 13:35
416연대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15일 오후 4시16분부터 광화문 광장 분향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합동차례를 지낸다고 14일 밝혔다.

416연대는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후 4시16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14일에는 가수 김승신, 황푸하, 장한나가 진행하는 ‘힘내라! 특/조/위’ 응원 콘서트가 열린다. 16일(한가위 풍물한마당)과 17일(한가위 전래놀이한마당)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세월호 특조위의 특별강연회가 예정돼 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