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위캔 앙상블 콘서트를 아시나요

입력 2016-09-13 18:33 수정 2016-09-14 00:43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13일 장애인음악지원단체 아트위캔(회장 강성만)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발달장애인들과 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올리게 된다.

 이 단체는 2013년 7월 창립된 뒤 현재 180여명의 장애인 회원들에게 다양한 음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