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 이슬람권 선교 위한 기도자 모집

입력 2016-09-13 12:37 수정 2016-09-13 12:42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는 이슬람권 선교와 선교활동, 국내·외 무슬림을 위해 인터넷과 카톡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골방에서 기도할 기도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교회 측은 "2000년 이후 약 800만명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됐다.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밝혔다. 
 또 "국내에도 외국인과 한국인을 포함, 약 25만 명의 무슬림 인구가 소리없이 정착했다. 이제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덧붙였다.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기도할 분은 선교회 홈페이지(fim.or.kr)나 전화(1599-559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