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의 계절 가을, ‘알리샤 브라운’의 렌즈 코디 연출법

입력 2016-09-13 10:15

분위기의 계절 가을이다. 여름 내 옷장 안에 고이 모셔놨던 멋쟁이 니트와 트렌치 코트를 꺼낼 때가 왔다.

하지만 마음껏 기분을 내어 옷을 고르고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셋팅을 했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것은 아마도 눈빛 때문일 것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고, 얼굴의 완성은 눈빛이다. 그래서 그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눈빛 연출로 패션의 완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눈빛, 이 눈빛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뷰티렌즈가 있다. 하지만 장시간 렌즈 사용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등 눈에 부작용을 줄 수가 있어서 선뜻 렌즈 사용이 불안한 소비자도 많을 것이다.

이에 소비자들에게 눈 건강과 뷰티까지 생각한 제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인터로조의 클라렌 아이리스 ‘알리샤 브라운’ 원데이렌즈가 그 주인공.

알리샤 브라운은 다크와 라이트 브라운의 그라데이션으로 깊고 진한 갈색의 눈빛을 만들어 낸다. 여기서 사용된 색소는 FDA 승인색소로 민감한 눈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렌즈 안팎의 이중 보호막으로 색소가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 안전한 서클라인을 유지 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촉촉한 착용감을 위해 히알루론산을 첨가했는데, 이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촉촉한 눈과 깊은 눈빛을 연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