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긴급 지진 당정...野, 긴급 최고위 개최

입력 2016-09-13 08:40

여야는 경북 경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13일 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선다.

먼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기상청장 등으로부터 강진 관련 현황과 향후 대책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지진과 관련된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상임위 간사들을 소집해 사태를 파악한 뒤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