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자연주의 루소는 루소랩 정동에서 커피업계 최초로 오는 30일 로스팅 단계에 따른 커피 향의 변화를 체험하는 ‘향미 인지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향미 인지 클래스는 루소랩 전문 커피 트레이너와 함께 8가지 로스팅 단계별 원두 커핑을 통해 후각, 미각, 촉각 등으로 느껴지는 향미 차이를 체험한다. 또한, 커피의 36가지 향미를 나타내는 아로마 키트를 활용해 커피의 기본적인 맛과 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루소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4명까지 가능하며 재료비 5000원이 소요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