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월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군이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 징후가 포착될 경우 정밀타격무기 타우러스 미사일 등을 통해 핵시설 및 북한군 지휘부 시설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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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후 2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3당 대표를 청와대에서 만나 북한의 제5차 핵실험 등 안보 위기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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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사 보안 강화를 위해 출입증을 전면 교체‧발급하면서 자격요견이 안 되는 대관 담당기업체 임직원 수백명에게 출입증을 발급해 준 것으로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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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