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술에 취해 자신을 껴안으려는 직장 상사를 피하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충북 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다 사망한 세 살 배기 남자아이의 이모가 보육교사가 강제로 이불을 덮고 재우는 바람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
9·11테러 15주기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미국의 한 매트리스 회사가 9·11 테러를 희화화한 듯한 광고를 만들었다가 역풍을 맞았습니다. 회사 소유주는 성명서를 통해 사과했으며 해당 가게는 문을 닫았습니다.
▲
정세균 국회의장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정 의장은 이번 해외순방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71차 유엔총회’의 주요 이슈 및 한반도 정세 및 대북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