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60대 화물용 리프트에 끼여 숨져

입력 2016-09-10 06:55
8일 오후 8시8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A(63)씨가 화물용 리프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화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리프트에 끼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명희 온라인뉴스부장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