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보도국은 언더우드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접한 고(故) 김종숙 목사가 세운 109년 역사의 경북 봉화군 척곡교회를 찾는다.
GOODTV 선교방송회원 교회인 척곡교회는 김 목사의 손자 김영성(92)장로와 안난희(87)권사가 목회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역사가 깊다. 하지만 현재 담임목회자 없이 90대 노 장로에 의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GOODTV 뉴스는 척곡교회를 지키는 노(老)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9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15일 오후 1시엔 정상급 테너 가수에서 갑상선 암 선고를 받고 성대를 수술한 배재철 집사가 하나님을 만난 간증과 감동의 찬양을 담은 '힐링콘서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2시에는 가야금과 거문고 등 전통악기로 구성된 한가위 국악 찬양제를 편성해 국악 찬양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GOODTV 간증 프로그램인 '하나님애(愛)사람'에서는 사명감으로 이 땅을 찾은 외국 크리스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를 들으며 은혜의 시간을 나눈다(1부 : 9월 13일 화요일, 2부 : 9월 16일 금요일).
한편 GOODTV는 IPTV, 케이블TV,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영상매체에서 시청할 수 있다(GOODTV 시청 안내 : http://company.goodtv.co.kr/media/cabletv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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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