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토익 시험 전 마무리 학습 콘텐츠 제공

입력 2016-09-10 12:30

해커스가 오는 11일 시행되는 토익시험을 앞두고 시험 전 마무리 학습을 돕는 무료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토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토익 적중 예상특강’은 매월 해커스어학원 강사진이 직접 고득점 노하우를 전하는 무료 신토익 인강이다. 최신 시험 경향과 신토익 유형을 분석해 적중률을 높였으며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동영 강사가 진행했던 적중 예상특강에서는 강사는 'access'에 대해 불가산명사일 때는 ‘to’를 붙이고, 동사로 쓰일 때는 타동사이므로 ‘to’를 붙일 수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해당 설명에 대한 내용은 8월 28일 토익 Part 5에서 102번에 ‘access vs accessing’으로 출제된 바 있다.

신토익 적중 예상특강을 듣기 전, 모의토익도 풀어 볼 수 있다. 해당 모의시험은 해커스어학원 강사진이 직접 출제한 토익 예상문제다. 응시 후에는 자신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해커스토익에서는 ▲매일 실전 LC/RC 풀기 ▲매일 LC 받아쓰기 ▲해커스 토익 보카 TEST 등 신토익 공부를 위한 데일리 무료 학습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9월 11일 토익시험 직후에는 응시자들이 빠르게 자신의 토익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