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재팬' 외국법인의 국내 해외직구시장 진출! 성장 열기는 뜨겁다

입력 2016-09-09 16:45

일본 직구 오픈마켓 사유리재팬은 동남아, 중국, 대만 및 국내에도 진출하여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경쟁력이 있는 일본 상품들을 주로 선별하여 해외 직구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편안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유리재팬은 다국어 지원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언어 지원에 있어서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지원이 가능해 국가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해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브랜드를 나라별 언어 지원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보니, 사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일본 인기상품 등의 정보를 나라별 언어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번역해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었다.

일본 직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유리재팬은 “직구 쇼핑몰에 판매되는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멋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일본상품에 관심이 많고, 특히 평소 접해볼 수 없는 희귀 아이템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직접 일본에 방문하지 않는 이상 접하기 힘든 제품들이지만, 직구를 통해서라면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채팅으로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으며 배송 안내 문자, 이메일 발송 등의 서비스 원칙을 준수하며 고객과의 빈틈없는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사유리재팬 관계자는 “인기가 좋은 제품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이 직구의 큰 매력”이라며 “고객들에게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게 제품을 전달해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