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2030 건강은 해외직구로 챙긴다

입력 2016-09-09 15:00

건강보조식품에 눈을 뜬 ‘2030 건강족’이 늘고 있습니다. 주로 중장년층이던 건강보조식품 소비층이 확대된 것인데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발달하면서 멀리 떨어진 나라의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는 일이 간편해진 덕분입니다. 값도 저렴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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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사업자(포털)와 프리랜서 언론인은 각각 언론과 언론사 직원에 해당하지 않아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언론인과 교사 모두 직무와 관련된 경우 ‘3(식사)·5(선물)·10(경조사비)만원’ 가액 기준 내로 금품 등을 받더라도 김영란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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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라고 하면 흉악한 표정의 지명수배자 얼굴이 떠오르신다고요? 요즘 몽타주를 모르는 분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그리는 ‘인물화’를 벗어나 컴퓨터 몽타주 시스템으로 탈바꿈한 게 99년입니다.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요즘 경찰은 최신 몽타주 제작 프로그램 ‘폴리스케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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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8조7163억원 늘어 올해 들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8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분입니다. 정부 대책이 나온 시점이 지난달 25일이어서 정책 반영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고령층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규제 강화와 집단대출 심사강화 등 추가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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