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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43)가 켜켜이 쌓인 가슴 속 응어리를 결국 터뜨렸습니다. 포털사이트 기사에 달린 불륜설 관련 악성댓글(악플)을 보고 상처받은 송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습니다. 지루하게 이어져온 불륜설에 대해 “이제 그만들 하시라”고 호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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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은 오래전부터 김태촌과의 인연을 밝혀왔습니다. 그는 “김태촌과 나는 함께 걸을 때면 손을 잡고 다닐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며 “매일 만나지 못하면 속이 탄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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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가 故 하일성의 어릴 적 가슴 아픈 가정사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외가와 친구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또 부모의 새로운 결혼식을 몰래 숨어서 봐야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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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의 거리에서 벌어진 상황을 담은 영상입니다. 도심 한 거리에서 한 여성이 “도와달라”고 고함을 지르며 핏불과 엉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행인들이 달려들어 사나운 핏불을 여성에게서 떼내려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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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진상들에게 뿔난 한 네티즌이 사진과 글로 꼴불견 유형들을 재미있고 친절하게 정리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사진으로 보는 헬스장내 진상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요 네티즌들은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