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50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16-09-08 13:57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8일 오전 6시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한 공사터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침에 집을 나선 A(50·화천)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이날 오전에 발견됐다. 발견 당시 자살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유가족과 부검 여부를 논의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명희 온라인뉴스부장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