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이승엽이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고 있다.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1루 베이스에서 김평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7회말 1사 3루 삼성 7번 이흥련 타석때 2000안타를 친 이승엽 뒤로 ‘이승엽 도전 대기록-전설이 되어라!’고 적힌 광고판이 보이고 있다.
7회말이 종료 된 후 그라운드에서 2000안타를 축하하는 행사에서 이승엽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00안타 행사에서 이승엽이 김동환(오른쪽)대표이사, 류중일(왼쪽)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회말이 종료 된 후 그라운드에서 열린 2000안타 축하 행사에서 이승엽이 모자를 벗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