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이미지 온데간데없다' 죄수복 입은 이희진 영상

입력 2016-09-07 16:34 수정 2016-09-07 16:52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개인투자자 이희진(30)씨의 법원 출두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황색 죄수복을 입은 채 마스크를 쓰고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평소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돈자랑'을 눈치 보지 않고 과감하게 했던 터라 이 모습이 너무 생소하다는 네티즌 의견이 주를 이뤘다. 

다음은 TV조선이 전한 이희진씨의 법원 출두 영상이다. 그는 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두했다. 



이희진씨는 지난 5일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7일 이희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