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오늘 하루 ‘빅이슈’를 놓치셨나요? 오늘은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서서봐도 되는 뉴스’를 보면 오늘의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 하루 가장 핫한 이슈였던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랜 친구였던 세븐과 이다해는 1년여 전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고 하네요.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연세대 단톡방 성희롱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는데는 이 단톡방에 속한 남학생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이 남학생은 최근 학교에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단톡방을 제보한 남성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는데요. 이 대자보는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습니다.
주간지 ‘시사인’ 편집국에 태극기와 일본 욱일기가 합성된 사진이 걸려 있다는 내용의 SNS가 퍼지면서 편집국장이 해명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농성장을 위로 방문하는 자리에서 딴짓을 한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위로방문한 이들 때문에 유가족들이 분노할 지경”이라며 공분했습니다.
이웃이 또 해냈습니다! 지구순환을 나타내는 시뮬레이션인 ‘어스윈드맵’에서 중국만이 보랏빛으로 짙은 일산화탄소 농도를 뽐낸 건데요. 어스윈드맵을 이용하면 일산화탄소(CO)나 이산화탄소(CO2), 이산화황(SO2) 등의 현재 대기 대순환을 손쉽게 관측할 수 있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