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간고등어는 신상품 안동간고등어 ‘간장조림’과 ‘매콤조림’을 개발, 시중에 유통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담백한 맛을 낸 간장조림과 칼칼한 맛의 매콤조림은 제주도 근해에서 잡힌 국내산 고등어를 손질하고 특제소스로 맛을 내 조리한 제품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춰 전자렌지에 3분, 끓는 물에 5분이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돼 있고 가격은 150g 한 팩당 3900원이다.
김재문 안동간고등어 대표이사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간편 상품으로 온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조만간 일본과 미주지역 대형마트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