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까사밍고 지중해마을점이 지난 29일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골목은 살아있다 첫 번째 편으로 한국 속 작은 유럽의 명소로 아산 지중해 마을을 소개했다.
아산 지중해마을은 유럽의 낭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관광객들이 지중해식 브런치 즐기기는 물론 여유로운 현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중 까사밍고는 엄마와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파니니와 샐러드 등 웰빙 메뉴들을 다양하게 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까사밍고는 포화된 카페시장에서 브런치카페 창업을 해답으로 내 놓으며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로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2013년 홍대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와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시장의 발전을 위해 창업 특별지원 및 성공창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아산 지중해마을점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주식으로 가장 많이 찾는 파니니를 중심으로 샐러드와 피자까지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여 주변 아산 주민들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까사밍고는 데미앙 셰프(Chef Damien)와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대표 셰프가 메뉴개발에 직접 참여해 우유, 치즈, 올리브,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 전 메뉴는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AOA 천연버터를 사용한 발효종을 이용해 48시간 숙성시켜 여성 소비층을 주 타켓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인테리어, 화사한 색감들이 가득한 아산 ‘지중해 마을’은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과 맛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실제로 방송 이후 까사밍고 아산지중해마을점으로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까사밍고와 함께 성공적인 창업을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까사밍고 카페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SBS생방송투데이’ 아산 지중해 마을, 카페창업 업체 ‘까사밍고’ 방영
입력 2016-09-0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