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추석선물 세트를 준비해놓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7일 “이번 한가위 추석 선물세트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전통미와 모던함이 느껴지는 ‘황실’ 반상기세트와 ‘초충도’ 세트를 추천했다.
초충도 세트는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 등을 주제로 오방색을 이용해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반상기, 전통다기, 궁중보석함, 뚜껑머그, 접시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되었다.
한국도자기 정통 본차이나(Fine Bone China)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츄럴 본 애쉬(Natural Bone Ash)를 약 50%이상 함유하고 있어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과 보온성도 뛰어나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