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신마산교회(박성실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박성실 목사는 경건회 설교를 통해 “나아만 장군에게 엘리사 선지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이스라엘 소녀가 보여준 믿음과 정직과 사랑과 소망의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해 달라”고 권면했다.
전광식 총장은 “고신대에 사랑을 보여준 박 목사와 제일신마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신대가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명에 최선을 다 하겠다”다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