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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효주, 부산영화제 사회자 낙점
입력
2016-09-07 08:47
배우 한효주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한효주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인근과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한효주는 10월 6일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한효주는 최근 화제의드라마 'W'(SBS)에 출연 중이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