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관리,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미스트로

입력 2016-09-06 16:32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다가온 가을 시즌에는 각종 뷰티 매체에서 다양한 수분미스트 추천제품을 소개한다. 여름에 비해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와 기온 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환절기에는 수분미스트를 수시로 뿌려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미스트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도 있다.

미스트를 뿌린 후 건조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일시적인 수분감만 주는 미스트의 수분제가 피부 각질층의 천연보습인자와 함께 증발되면서 얼굴 피부의 각질 세포층에 균열을 일으켜 피부의 건조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제품 선택 시 사용하려는 미스트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순한 미스트인지, 피부 장벽의 손상을 일으키는 단순한 수분미스트인지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헬시뷰티케어 브랜드 라곰(LAGOM)에서는 가을 환절기를 대비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순한 화장품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를 제안한다. (+)이온 성분이 함유되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차단해주고, 피부의 건강한 pH를 조절, 유지해주는 촉촉한 미스트형 스킨토너 제품이다. 또한, 피부 속 세포의 수분력을 케어하는 더마플럭스(DermaFlux)가 함유되어 일시적 수분감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수분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전달되는 건강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뷰티 멘토 고원혜 원장이 피부 질환과 피부 건강만을 연구한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 및 교수진, 박사 12명과 함께 제품 개발에 참여한 코스메틱 브랜드 라곰(LAGOM)의 전 제품은 라곰 공식 온라인몰과 미미박스, 텐바이텐, 11번가, G마켓, 위즈위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템템(temtem) 명동 1호점, 소공점, 고원뷰티숍, 면세점은 SM면세점 인천공항점, SM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인천공항면세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K-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피치앤릴리’에 입점해 온라인과 미국 메이시 백화점(Macy’s) 내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Qoo10, 중국 타오바오(TAOBAO)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