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현실로' 김소연·이상우 동갑내기 커플 탄생

입력 2016-09-06 15:44
사진=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캡처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상우와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앞서 연합뉴스는 6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TV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980년 생으로 동갑이다. 스캔들 없는 배우로 유명하다. 3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