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협회 9일 '기자가 되는길' 워크숍 개최

입력 2016-09-06 11:30

한국여기자협회가 9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16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부 ‘이런 인재를 원한다’에는 김균미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강흥식 YTN 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에는 전수민(국민일보), 화강윤(SBS), 이수빈(한국경제신문), 박상현(조선일보)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 남녀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313-3556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