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법관비리' 대국민사과

입력 2016-09-06 11:07

양승태 대법원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서 '부장판사 뇌물수수 구속'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는 세 번째이며 10년 만의 일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