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된 여성을 초대합니다"

입력 2016-09-06 09:50 수정 2016-09-06 15:04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지사업국 쁄라선교회(회장 박옥자 권사, 지도교역자 김정기 목사)는 18~23일 매주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교육관 4층 쁄라선교회에서 '2016 20기 나오미 교실'을 연다.

 '홀로된 여성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사는 박덕수 김정기 김한경 목사와 이희범 지구촌가정훈련원장, 정동섭 가족관계연구소장, 백정선 핀폭 대표, 장길 변호사 등이다.

 강의 내용은  홀로서기·새출발, 영·혼·육의 건강관리, 자녀교육, 대인관계, 바람직한 가정경제, 알아야 할 생활법률 등이다. 
 

 주최 측은 "홀로 가정 경제와 자녀 양육 등의 모든 책임을 감당하는 싱글맘을 모신다. 주안에서 함께 아픔을 나누고 믿음과 용기로 내일을 열어갈 지혜와 힘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개강예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이다(02-6181-6504. 010-3259-426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